전문클리닝/멸균 업체 에이씨에스(ACS)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환경멸균에 대한 많은 문의와 수행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일반인분들의 관심으로 영역이 넓어진 멸균에 대해서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온라인문의 또는 유선상담 부탁드립니다.


멸균의 범위는 “일반생활환경”과 “클린룸/GMP 시설/GLP시설” 이 구분되어야 합니다.

최근의 위기로인한 생활환경에서의 멸균을 생각해보면,우선적으로 손이나 안구등을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방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균을 관리하는 방법은 멸균과 소독이 있습니다. 멸균은 말 그대로 균을 죽이는 방법이며 소독은 균을 닦아내는(일부 사멸) 데 촛점이 있습니다. 또한,오픈된 환경이라 자주 수행해주어야 합니다.

(ACS는 이미 일반환경에서의 소독,멸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19의 심각성을 느껴서 일반환경을 위한 멸균소독 패키지를 곧 출시하려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반면 클린룸과 GMP시설은 더욱 더 균의 통제가 필요한 환경입니다. 미세한 전자부품,줄기세포배양,제약등과 같은 제품생산에는 초미세먼지와 바이러스와 같은 균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기때문에 클린룸 환경과 올바른 공조시설로 온습도까지 완벽하게 제어해야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연구와 생산을 위한 환경에서 MAL과 PAL을 통해 수많은 인력과 물품의 입출입이 일어나기때문에 일상에서의 반복적인 클리닝과 주기적인 훈증(공간멸균)을 수행하여야 업체기준인 GMP시설의 validation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클린룸/GMP 등의 cleaning validation을 위한 수많은 프로세스가 있지만 역시 미세먼지와 균을 일정수치 이하로 유지시켜야 하며 그 방법은 표면클리닝과 공간멸균이 필요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훈증(공간멸균)을 수행하면 천장,벽면,바닥과 손 닿지않는 곳까지 모든 처리가 되지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BI를 설치하여 훈증 후 수치상으로 만족한다고 하더라도 표면멸균/표면소독은 별개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포자를 가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않을만큼의 작은 표면의 공극사이에 살며 특히 먼지와 먼지 사이에 생존하게 됩니다. 훈증을 통해 최상단의 균은 죽었다고 해도 먼지 뒤에 숨어서 살아남은 균은 이후 증식을 통해 환경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표면의 균이 표면클리닝을 통해 제거된 이후에 훈증(공간멸균)을 수행되어야 더욱 제대로 된 멸균으로 균의 증식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전문클리닝/전문훈증업체 ACS는 고객의 환경을 파악하여 미세먼지관리와 유해균관리를 위한 프로세스를 진행합니다.

특히, 산업현장의 환경을 파악해야 제대로된 컨설팅이 이루어지는 만큼 문의 및 상담 시 자세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적의 방법을 제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간멸균(훈증)과 표면멸균이 병행되어야하는 이유-에이씨에스(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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